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즐거운 하루

my baby/3rd 2006. 7. 29. 02:24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바다를 지켜보는 내 마음이 참 뿌듯하다.
지난번 누나들이랑 온 이후..오랜만에 내가 데려왔는데.. 노는게 부쩍 큰 듯하다.

아트 클래스에서 찰흙으로 씨앗이랑 마른 풀, 나뭇잎등으로 정원을 만드는 중이다.
처음엔 손이 더러워질까봐 망설이더니.. 내가 납작하게 찰흙을 펴주니 그제서야 씨앗을 심어보는 중..^^


바람이 나오는 곳에 볼을 올려놓자 마자..볼이 쑥 올라가니 다시 잡으려는 모습이다.


빨리 말라버리는 시멘트의 장점을 이용하여 물통에 붓을 매달아 아이들이 앉아서 물로 그림을 그리도록 판을 만들어 놓은.. 참 아이디어가 살아있는 놀잇감이다.
우리 바다..좋아서 한참을 저러고 놀았다.


Posted by 에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