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aby' 카테고리의 글 목록 (2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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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야구놀이 5
2007.03.05 sleeping prince 8
2007.03.05 Knitting 9
2007.02.22 Bob the Bulider 7
2007.02.19 Happy Birthday to You! 5

야구놀이

my baby/3rd 2007. 3. 8. 06:07

어젯 밤 저녁 식사후..신나게 야구놀이 중인 두 사람.. 얼마나 시끄럽던지..ㅠ.ㅠ
하두 소리를 지르고 웃어대다 바다는 토할뻔 하기도..^^

비록 아빠가 던진 볼에 스트라잌 아웃을 많이 당했지만.. 타자로서 멋진 폼을 보여주더니
공을 던지는 것도 보는 눈은 있어서 팔을 돌려가며 잘도 던진다.

Posted by 에젤

sleeping prince

my baby/3rd 2007. 3. 5. 10:32

컴퓨터하다 잠이 든 바다.. 햄버거 한개 다 먹고 누나들이 컴퓨터 안하는 사이..잽싸게 차지하고 앉더니..이렇게 천진난만하게 잠이 들었다.. ^^

요즘 디즈니 플레이하우스에 들어가 글자와 숫자공부도 하며 퍼즐맞추기도 하는 바다..오늘 교회가느라 일찍 일어난데다 교회에서 동인,디모데형이랑 신나게 뛰어놀더니 많이 졸렸었나보다.. 보통때 같으면 "엄마! 졸려할꺼야.." 했을텐데.. 그 말도 못하고 곯아떨어졌으니..ㅎㅎ 한창 말배우는 중인 우리바다 요즘 모든 말뒤에 "..할꺼야" 를 붙여 재미있다..

Posted by 에젤

Knitting

my baby/2nd 2007. 3. 5. 09:38

요즘 free time에 뜨게질에 푹 빠진 예슬이.. 얼마전 생일 선물로 받은 가방까지 뜨느라 요즘 바쁘다..확실히 요맘때는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맞는듯..친한 친구 제니가 Knitting Club에 들어가 열심히 뜨게질을 하니 예슬이도 덩달아 같은 클럽에 들어가서 열심히 뜨게질을 배우는 중이다.. 정말 뭔가 떠보려는가?

Posted by 에젤

얼마전..인터넷 밥더빌더 사이트에서 열심히 놀던 바다.. 갑자기 빨리 와보라고 손까지 잡고 끌고 가 보여주며 "엄마..이거 사줘" "알았어..엄마가 사줄께" 하고 약속을 해서 어제 퇴근하면서 밸리 피트니스 센터에 들러 운동하고 집에 들어오다 바다가 늘 지나다니면서 말하는 토이 팩토리(toy rus)에 들어가 4가지 종류가 들어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한 ($9.99 ) 밥더빌더를 사다 주었다..녀석..얼마나 좋아하는지.. 플레이 도우도 새로 사왔는데 그건 쳐다도 안보고 밥더빌더만 가지고 논다..예전에 처음 사주었던 블루 밥더빌더까지 찾아와 모두 5개의 small digger 들이 바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니 보는 내마음도 기쁘다..^^ 장난감 박스안에 있던 광고지에 자기한테는 없는 여러 다른 밥더빌더도 갖고 싶은지..계속 손으로 가르키며 "엄마..I like this one..이것도 사자.." 하하.. 마음같으면 다 사주고 싶지만..그럴수 없다.. 바다 생일에 사주면 또 모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