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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ing prince

my baby/3rd 2007. 3. 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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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하다 잠이 든 바다.. 햄버거 한개 다 먹고 누나들이 컴퓨터 안하는 사이..잽싸게 차지하고 앉더니..이렇게 천진난만하게 잠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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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디즈니 플레이하우스에 들어가 글자와 숫자공부도 하며 퍼즐맞추기도 하는 바다..오늘 교회가느라 일찍 일어난데다 교회에서 동인,디모데형이랑 신나게 뛰어놀더니 많이 졸렸었나보다.. 보통때 같으면 "엄마! 졸려할꺼야.." 했을텐데.. 그 말도 못하고 곯아떨어졌으니..ㅎㅎ 한창 말배우는 중인 우리바다 요즘 모든 말뒤에 "..할꺼야" 를 붙여 재미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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