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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aby'에 해당되는 글 452건

  1. 2007.12.11 크리스마스 파티 9
  2. 2007.12.08 눈밭에서 3
  3. 2007.12.06 펄펄 눈이 옵니다..^^ 9
  4. 2007.11.24 VeggieTales Dance Dance Dance 2
  5. 2007.11.16 매매 안해!? 8

크리스마스 파티

my baby/3rd 2007. 12. 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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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바다학교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렸다..이 사진은 런치를 먹은 후..산타클로스랑 사진 찍는 시간을 유치원에서 특별히 마련해주어 순서를 기다려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었다. 같은 또래 다른 아이는 산타를 보더니 아예 눈을 감고 안떠서 부모가 사진을 못찍고 next year..하며 아쉬워하며 돌아섰는데..우리 바다는 누나들이 있어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좀 어색해하면서도 사진은 다 찍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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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에서

my baby/3rd 2007. 12. 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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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다를 픽업하러 갔다가.. 학교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있는 바다모습을 담았다. 눈이 얼마나 좋으면..눈밭에서 서로에게 눈을 던지기도 하고 눈이 가득쌓인 슬라이드를 타고 노느라 엄마가 온 지도 모르는  스노우 프린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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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후 나절까지 포근한 눈이 내렸습니다..지난번 첫눈은 오자마자 바로 녹아버리고..두번째 눈은 나중에 비로 바뀌어 아직 제대로 눈을 만져보지도 못한 바다는..오늘 아침 하얗게 쌓인 눈을 보고 너무 좋아 했습니다..^^

학교에 가기위해 스노우 부츠와 스노우 펜츠에 쟈켓까지 걸치고..엊그제 디즈니 샵에서 산 라이트닝 맥퀸 목도리와 모자까지 쓰고 완전 무장을 한채 소복이 쌓인 눈을 한움큼 움켜쥐더니..이렇게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네요..^^

눈이 와서 불편한 점도 있지만..주변 경치가 겨울 정취를 제대로 풍겨 이제 본격적인 겨울, 눈의 계절로 들어선듯 합니다. 아직도 눈이 오는게 좋은 걸 보면..엄마 마음이나 바다 마음이 똑 같다는 생각이..ㅎㅎ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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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크리스마스때 바다에게 사준 veggietales dance pad game.. 처음에는 누나들과 정말 열심히 가지고 잘 놀아 좋은 선물을 고른것 같아 흐뭇했는데.. 어느순간 흥미를 잃어 그대로 썩히나했다..몇번 친구들이 놀러오면 가지고 논게 전부인데 왠일인지 어제부터 꺼내가지고 작은 누나랑 사이좋게 take turn 해가며 신나게 잘 논다. 처음 사주었때는 자기가 좋아하는 베지테일송에 맞춰 빙글 빙글 돌기만 하고 컴퓨터 모니터로 보여주는 화살표를 컬러별로 밟을지도 모르더니 오늘 보니 miss 한 경우도 있지만 화살표를 잘 눌러줘 good 도 제법 많다.. 조금만 더 가지고 놀면 perfect 도 곧 만들어 낼것 같다.


바다가 막 두돌이 지났을 무렵..지금 나오고 있는 VeggieTales 테마송을 너무 좋아해서 날마다 차를 타고 다니면 계속 불러달라고 했었다.. 매일매일 카운트할 수 없을 정도로 때론 기쁘게 때론 힘들게 불러주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어느새 커서 저 혼자 부른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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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안해!?

my baby/3rd 2007. 11. 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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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구르트로 아침식사중인 바다 모습입니다..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시간이 바쁠때면 차안에서 먹으라고 스트로우를 요구르트병에 모두 꽂아주면..여름엔 보통 4~5병 정도는 거뜬히 마셨는데..요즘은 날이 추워져서인지 많이 마셔야 3병이네요..^^

오늘아침 학교가기 위해 양치하고 옷입고..머리는 헝크러진채 "엄마..나 학교 안갈래!" 했다가 "알았어..그럼 매매맞자!" 했더니..  "노..매매 안해! 학교 갈래!" 하고 바로 꼬리를 내리는 아들입니다.. 엊그제 학교안간다고 집에서부터 울어대길래 발바닥을 몇대 때려주었더니..매매가 아프긴 아펐던 모양입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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