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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aby'에 해당되는 글 452건

  1. 2008.01.25 생일 초대장 10
  2. 2008.01.09 I'm tired! 8
  3. 2007.12.24 HANDY MANNY 5
  4. 2007.12.22 Flute Studio Winter Recital 11
  5. 2007.12.11 Sn♡wman 6

생일 초대장

my baby/1st 2008. 1. 25. 07:08


What?
It's Sally's 16th Birthday!   

When!? February 1st at 10 p.m              

Where!?! 4142 A Covelane Glenview

Sally's house for a sleepover! It's pretty late, but I still hope you can make it!

What happens afterwards???

We'll go to a restaurant called, Cheogajip. Delicious chicken/pizza place. Then to the movies at Golf mill Show place!

You can get picked up there by your parents.

For the sleepover, you would need your luggage and possibly some games to play with as well! =D

**If you can't make it to the party or sleepover please give Sally a call, and we will try and figure it ou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윗 글은 우리집 큰아이 다솜이가 친구들에게 보내는 생일 초대 이메일입니다.

어느새..큰 아이가 열여섯살이 됩니다..미국 나이로 열여섯이니까 한국으로 따지면 열일곱살이네요..ㅠㅠ
아이가 저렇게 큰 것이 서글픕니다..언제까지나 내품에 있을줄 알았는데..ㅠㅠ
미국에서는 식스틴 벌쓰데이를 아주 크게 치뤄줍니다. 꼭 첫돌잔치 하듯..
어떤 부모는 호텔 레스토랑을 빌려서 드레스까지 입고 오게하여 완전 빅파티를 해주기도 하고..어떤 집은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하여 놀라게 해주며..하루종일 아이와 아이친구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점심도 사주고 여러가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일들을 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1월이 되면서 그리고 큰 아이가 식스틴이 된 친구들 생일 파티에 초대 받을때마다..우리집도 고민이 자연스레 생겼지요..그래서 머리를 맛대고 상의한 끝에 우리집은 친구들을 불러 하룻밤 집에서 sleepover 하게 해주고 그 다음날은.. 점심을 얼마전 새로 오픈한 양념치킨+미국에서 맛보기 힘든 한국식 피자를 만드는 처갓집에 가서 먹은 후..골프밀 샤핑센타 쇼플레이스에서 무비를 보기로 했습니다.

초대할 친구도 9명 정도만 뽑게 했지요..워낙 친구가 많은 큰아이라 그래도 이 정도면 약과인듯 하니 기쁘게 하루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보내려구요. 돈 좀 들게 생겼습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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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tired!

my baby/3rd 2008. 1. 9. 13:57
01


저녁 9시경..수정이네랑 민이네가 돌아간 뒤..디시워시 돌리고..청소하는 엄마가 재워주길 기다리던 바다.. Thomas DVD를 보다가 I'm tired! 를 중얼거리며 굿나잇 인사도 없이 어느새 꿈나라로 떠난 우리집 왕자님..^^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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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Y MANNY

my baby/3rd 2007. 12. 24. 15:06

0123


우리 교회 유년부 어린아이들이 내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짧은 연극을 한편하는데..우리 바다가 맡은 역활은 이라고 한다.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신 마굿간에서 그 영광스러운 광경을 목격하는 동물 역활인데..잘 하려나 모르겠다.^^

늦은 저녁시간.. 예슬이가 내일 연극에 필요하여 머리에 씌우면 단순하게 양이라는것을 표현해주는 머리띠 종류를 몇개 만들면서 바다가 좋아하는 Handy Manny 도 만들어주었는데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큣해 사진을 찍어주었다..^^

우리 집에 오시는 모든 분들..메리 크리스마스 ~~ ^0^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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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로 진학하면서 다시 플룻 개인레슨을 받기 시작한 예슬이..한 선생님한테 플룻을 배우는 학생들이 모두 모여 부모님들앞에서 리사이틀을 가졌습니다.

레슨을 시작한지 몇달 안되어 우리 예슬이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과 합주를 했고..선생님 밑에서 좀 오래 레슨을 한 학생들은 모두 솔로로 연주를 한듯합니다.

아직 호흡이나 여러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하이스쿨 밴드부 소속이 되면서 실력이 더 일취월장해진 예슬이.. 친구들과 두곡을 연주하는데 앨토 부분을 맡아 별 무리없이 잘 한듯합니다. 그래도 리사이틀이 모두 끝나자..좀 더 잘 할수 있었을텐데..팔 다리가 너무 떨려서 제대로 플룻을 불수가 없었다며 아쉬워하네요..^^;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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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wman

my baby/1st 2007. 12. 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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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사람을 만들었어요..나뭇가지로 눈이랑 입술..손을 표현하고..마땅하게 할게 없어 코는 빨간 고추가 마침 냉장고에 있어서 그걸로 대신 했는데..그런데로 봐줄만 하죠? 후후..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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