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오랜만에 경화가 찾아왔다.
그동안 에디오피아에서 온 천사 헵시바를 돌보고
서로 적응하느라 많이 바쁜 나날을 보낸 듯 하였다.
건강한 헵시바의 얼굴을 보니 무척 반갑고..
사진보다도 훨씬 예쁘고 야무진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오랜만에 초롱언니도 같이 만나고..
함께 붙잡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고..아쉬운 작별을 했다.
헵시바는 배가 고픈지 도넛을 무척 잘 먹었다.
처음엔 좀 서먹해하고 낯을 가리더니..
먹을것을 주고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확실히 거절할 수 없는게 아이들인듯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어쩜 이렇게도 예쁠수가!
김밥 먹는 모습도 환상적이다..^0^
오랜만에 한국마켓에 들러 시장도 보고 저녁까지 먹고 돌아간 경화..
먼 길..운전하느라 피곤했겠다..
근데..자주 봐야 헵시바랑 친해질텐데..멀리 살아 그게 좀 아쉽다.
그동안 에디오피아에서 온 천사 헵시바를 돌보고
서로 적응하느라 많이 바쁜 나날을 보낸 듯 하였다.
건강한 헵시바의 얼굴을 보니 무척 반갑고..
사진보다도 훨씬 예쁘고 야무진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함께 붙잡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고..아쉬운 작별을 했다.
헵시바는 배가 고픈지 도넛을 무척 잘 먹었다.
처음엔 좀 서먹해하고 낯을 가리더니..
먹을것을 주고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확실히 거절할 수 없는게 아이들인듯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김밥 먹는 모습도 환상적이다..^0^
오랜만에 한국마켓에 들러 시장도 보고 저녁까지 먹고 돌아간 경화..
먼 길..운전하느라 피곤했겠다..
근데..자주 봐야 헵시바랑 친해질텐데..멀리 살아 그게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