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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aby'에 해당되는 글 452건

  1. 2008.05.24 Speed Racer 7
  2. 2008.05.07 Cookie Crisp Cereal 15
  3. 2008.05.06 40th Science Awards Night 16
  4. 2008.05.02 Tulip 11
  5. 2008.04.28 Hair Cut 5

Speed Racer

my baby/3rd 2008. 5. 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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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샵에 가고 싶다고 할때마다 매번 데려갈 수 없어서...몇번의 미룸끝에 갔었는데..
들어가자마자 하필이면 아이들이 잘 보이는 곳에 스피드 레이서 차들이 진열이 되어..
바다 눈에 확 띄는 바람에..하는 수없이 사준 레이싱 차들이다.

우리 바다 스피드 레이서 차들을 발견하자마자..
신경써서 안 들으면 뭔 말인지도 모를.."맘.. (스)피드 레이서~"
<오머나! 바다야~혀가 굴러간다..굴러가....>

스피드 레이서 개봉과 함께 영화에 등장하는 레이싱 차들이 토이샵에 쫙...깔린 듯...ㅡ.ㅡ;;

근데..프로모션 기간이라 $25.00 이상 사면 스피드 레이서 티셔츠($8.99 상당)를 준다고 하여
$2.29 하는 작은 레이싱 차 한개만 사줄래다가 티셔츠 욕심에 돈을 더 쓰고 말았다는..^^;;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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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e Crisp Cereal

my baby/3rd 2008. 5. 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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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맘..쿠키 씨리얼 먹을꺼야!"
"그래..집에 가서 먹자."

집에 들어오자 마자 손이랑 얼굴을 씻고
그릇이랑 스푼을 직접 꺼내온 바다..

"맘..많이 줘.."
"그럼 볼을 큰걸 가져오지.."

씨리얼을 가득 채워주고 우유를 부어주자
얼굴 가득 미소가 번진다.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지켜보다..
이렇게 또 사진을 찍었다..ㅎㅎ


런치가 좀 시원찮았던 것일까?
저 그릇으로 세번이나 더 먹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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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받고 있는 핑크걸이 예슬이다.


오늘 우리 예슬이가 Science 클래스에서 상을 받았당.ㅎㅎ
every quarter에서 A를 가져야만 상을 받는데
언니도 못 받은것을 예슬이가 받았다는..^^;

물론 예슬이가 후레쉬맨이고..
팀 사이언스에 속해있긴 하지만..
그것도 어딘가?

선생님들이 쫙 서있고.. 그 과목을 듣는 학생들중
한해동안 모든 시험에서 A를 받은 학생들이
자기 이름이 호명되면
무대위로 올라와 각자 클래스 선생님에게 상장을 받고..

그중에 제일 잘한 사람을 한 사람을 뽑아 또 상을 주는식이다.

사이언스에 뛰어나 최고상을 받은
주니어나 시니어들 몇명은 벌써 대학의 스칼라쉽도 받고
어느 대학으로 갈것인지 소개도 해주는데
정말 멋지더라는..^^

그 잘난 오빠들 중에
대한민국의 아들들이 2명 있었는데
몇번이나 상을 받으러 나오는지
보는 내가 너무 흐뭇해서 손바닥이 아프도록 박수를 쳐댔다.


옛날 한국에서는..
상을 받든 안받든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저런 행사가 한꺼번에 치뤄졌었는데..

여긴 과목별로 행사도 치루니 덜 복잡하고
또 상 받는 학생과 가족들만 참석해서 분위기가 좋았다..^^

근데 스트레이트 A 받기가 참 쉽지 않다고 하는데
강당에 앉아서 박수칠 기회가 내게 또 오면 얼마나 좋을까? ^^

주님..아시지요? 제 마음..ㅎㅎ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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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lip

my baby/3rd 2008. 5. 2. 09:29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는 길에..
예쁘게 피어있는 튤립이 너무 보기 좋아..

처음엔 튤립만 찍을려고 했는데..
차안에 있던 바다가 모델을 자청해서 세워놓고 몇 컷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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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마다 봄이 오면
꼭 피어나는 꽃......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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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콘도 관리인이
봄이 오면 심어주고 가꾸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란다.

한번 심어놓으면 매년 이렇게 새롭게 피어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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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없고 평지인 중서부 인지라..
동네 집집마다.. 공원마다..
아름드리 큰 나무들도 많고
봄이 되면 꽃도 많이 피어 얼마나 아름다운지...

긴긴 겨울로 삭막하던 회색의 도시가
봄이 오면서 다시 살아나고 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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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Cut

my baby/3rd 2008. 4. 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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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바다 헤어컷을 해주었다. 아씨마켓내 박준미장에서 헤어디자이너로 일하는 바다에겐 예비 형수인 소라가 헤어컷을 한다음..머리도 감겨주고 젤을 멋지게 발라주어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다.

내일은 바다 학교에서 처음으로 사진찍는날이다..앞으로 매년 학교에서 사진찍는날이 있어서 사진을 찍을텐데..첫번째 찍는 사진이니만큼 신경을 좀 썼다는..^^;

그동안 바다 머리는 거의 아빠가 잘라주었는데..이제는 바다도 미용실을 다녀야 할때가 된것 같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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