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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213건

  1. 2009.10.07 정말 오랜만에 6
  2. 2009.09.15 제10회 연합 찬양제 7
  3. 2009.09.15 Ice Cream In a Bag 3
  4. 2009.09.05 내 생일 16
  5. 2009.09.04 에디슨 젓가락 12

정말 오랜만에

diary/일상 2009. 10. 7. 03:39

캐티언니와 크리스틴을 만났다.. 가끔 안부는 주고 받았지만.. 다들 시카고 링컨길에서 멀리 떨어져 일을 하게 되어 이젠 자주 얼굴 보기가 정말 힘들어졌다. 어쩌다 시카고에 갈 일이 있으면 캐티 언니는 찾아가 만나기도 하였지만 크리스틴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작년 겨울에 전화통화하고 처음이니..^^;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뷔페집 세노야에서 음식을 들고 와 먹기 직전.. 직원에게 부탁하여 찍은 사진이다. 크게 보려면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캐티언니도 크리스틴도 다들 변함없는 모습이라 반갑고 행복했던 저녁시간..

살아가는 모습은 조금씩 다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같은 모습인 우리..

서로에게 있었던 일들을 진솔하게 나누고 기도제목들을 나눈 우리는.. 자주 만날수는 없어도 나눈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가운데 만날 것을 약속하였다.

하나님의 평강이 캐티언니와 크리스틴..그리고 우리를 아는 모든 이들의 삶속에 가득차고 넘치기를....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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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있는 합창단들이 연합으로 드리는 합창제가 어제 레익뷰 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올 6월부터 예울림 여성 합창단의 단원이 된 내가 처음으로 참가한 연합합창제 이기도 했다. 원래 시카고에는 4개의 남성 합창단과 1개의 여성합창단 예울림이 있어서 그동안 연합합창을 하면 풍성했다고 한다.

그런데 올해는 우리 예울림과 시카고 장로 성가단 두팀만이 참석을 하여 좀 쓸쓸하였지만.. 굿뉴스 미션 찬양팀과 할렐루야 태권도 선교단..그리고 갓스이미지가 찬조출연을 해주어 성가외에 아기자기한 공연을 볼 수있어서 좋았다. 합창제의 의미가 약간 변한 느낌은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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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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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Cream In a Bag

my baby/3rd 2009. 9. 15. 02:20
학교가 일찍 끝나는 관계로 바다 컨디션만 좋으면 자주 들르는 콜 어린이 뮤지움.. 9월엔 아트클래스에서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보게 해주어 지난번에 다녀온 후..한번 더 가자고 노래를 불러 유치원 입학과 함께 시작한 한글학교가 끝이나자 누나들과 카스코에 가서 장도 볼 겸 함께 다녀왔다.

누나들은 학교 과학시간에 똑같은 스타일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았다는데..그래도 바다랑 또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여 사람많은 토요일이라 다른 놀이시설은 안가고 오직 아트클래스만 들려서 아이스크림만 만들어서 먹고 왔다. 레시피대로 만들어 본 아이스크림.. 정말 쉬웠고 사먹는 것보다 맛이 훨씬 고소하고 좋았다.^^

누나들과 오랜만에 찾은 콜 어린이 뮤지움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먹기 직전 행복한 바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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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

diary/일상 2009. 9. 5. 13:42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_시편 23편 6절_


아이들이 있기에 그냥 모른척 지나갈 수 없어.. 아빠가 사온 케잌에 상징?적인 촛불을 켰다. 엄마의 생일이라고 오늘 하루 유난히 말을 잘 듣는 아이들의 선물이 고맙고.. 바쁘고 힘든 시기인데도 마음을 써주는 아빠의 모습이 믿음직스럽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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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젓가락

my baby/3rd 2009. 9. 4. 13:01


젓가락 사용을 잘 못하는 바다를 위해 오늘 H마트에서 올바른 젓가락 사용을 하도록 도와준다는 에디슨 젓가락을 구입했다. 점점 젓가락 보다는 포크 사용을 더 즐기는 바다를 보며 젓가락 사용하는것을 가르쳐야하나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이렇게 좋은 물건이 있었다니.. 빨리 못사준게 안타까울 정도..^^

오늘 우리 바다의 점심은 고추참치와 계란후라이, 김치.. 젓가락 사용이 매우 간단하고 쉽다보니 밥도 젓가락으로 먹는다. 이젠 흘리지 않고 젓가락으로 잘 먹을수 있다며 신이난 우리 아들.. 밥도 평상시보다 많이 먹어 엄마를 기쁘게 해주었다.^^


바다 2살때 처음 젓가락질 하는 모습을 보시려면..click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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