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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gum

my baby/3rd 2010. 1. 8. 00:46
 

요즘 풍선껌 부는 재미에 푹 빠진 우리 바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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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my baby/2nd 2010. 1. 8. 00:46
학교에서 차일드 에듀케이션 클래스를 택한 우리 예슬이의 베이비 저스틴.. 베이비 저스틴은 8파운드의 보이로 머리에는 알맹이를 뺀 계란이 브레인이 되어 들어가 있고 선생님이 나눠준 베게커버에 쌀을 집어넣고 만들었는데 온 식구가 베이비를 만드는것을 도와주고..눈이랑 코 입은 예슬이가 그려넣었다.


행여 브레인을 깨트리기라도 하면 점수가 깎인다고 저스틴을 살살 정말 리얼 베이비 케어하듯 케어하는 예슬이를 보면서 우리는 좀 어이없어 하기도 하였다는...^^;

 
저스틴을 데리고 교회 가는 차안에서..^^


팔다리는 솜을 집어넣고 만들었는데..나름 귀여운 모습이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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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man

my baby/3rd 2009. 12. 23. 13:07

오늘 시카고는 눈이 많이 내렸답니다. 2주간의 겨울방학이 시작되어 누나들과 하루종일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우리 바다는 아주 행복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면서 하는 말이.. "엄마..나 학교 안가지? 오늘 집에서 tv보고 컴퓨터하고 누나들과 있을거지?"

이렇게 중무장을 하고 누나들과 어느 누구의 흔적도 없는 테니스장 눈밭으로 가서 신나게 놀았다고 해요. ^^



스노우 엔젤 바다..^^  행여 동생이 감기 걸릴까봐 얼마나 옷을 많이 입혔는지 움직이는게 힘들어보입니다.^^



눈사람이 아주 근사하게 만들어졌어요.^^


사이좋은 삼남매의 모습입니다.



우리집 작은 아이 예슬이예요.^^


큰 아이라 리더십이 있어 두 동생들을 잘 다스리는(다른 말로 하면..부려먹는?) 다솜이..^^



눈 사람보다 키가 큰 것이 마음에 드는 우리 집 막내 바다..^^




큰 누나 친구들.. 같이 눈사람도 만들고 눈밭에서 실컷 뒹굴면서 논 것 같아요. 하루종일 일을 해야하는 부모들이라 어디 놀러도 못 가주는데..아이들은 너무 즐거운 방학을 보내고 있는듯 하여 마음이 놓입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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