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family'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06.07.20 Kalahari--with Family 9
  2. 2006.04.23 결혼 기념일 14
  3. 2006.03.11 베둘레햄 가족? 9
  4. 2005.12.04 목장 찬양 축제3
  5. 2005.08.11 변신 여걸3

Kalahari--with Family

diary/travel 2006. 7. 20. 06:24

아빠랑 핫 텁 안에서 물놀이 중인 바다..
저리도 좋을까?  우리 바다는 위에서 물이 떨어지는 걸 참 싫어했다. 그동안 목욕을 베이비 목욕시키듯 시킨 탓인지 머리위로 물이 떨어지면 무슨 큰일이 나는줄 안다.
앞으로 샤워시킬때.. 훈련 좀 해야겠다.

미끄럼틀에서 내려온게 아니고.. 그냥 밑에서 올라가서 논 것임..ㅎㅎ



Posted by 에젤
|

결혼 기념일

diary/일상 2006. 4. 23. 05:17
어제 4월 21일.. 우리 부부의 16주년 결혼 기념일이었다.
예수전도단 세미나가 목금토..계속 있어서 결혼 기념일은 주일에나 가족이 오붓하게 보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오늘 우리집에 점심 먹으러 온 성주엄마가 멋진 케익을 만들어 왔다는..^0^
물론 성주엄마는 우리 부부의 결혼 기념일인지도 모르고 만들어왔지만..아주 퍼펙 타이밍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참 아름답게 우리의 모든 일들을 만들어가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우리 부부..예쁜 생크림 과일케익에 촛불을 밝히고 앞으로도 잘 살아보자고 서로 웃으면서 ..촛불을 껐다.^^

Posted by 에젤
|

베둘레햄 가족?

diary/일상 2006. 3. 11. 13:57
성주네가 왔다가 간 후..
다솜이가 공기정화기 뒤에 서있다가 바람이 세게 나오자 멋지게 포즈를 취했다.
티셔츠에 한껏 바람을 넣고서..^^
다솜이가 그러자 온 식구가 너도 나도 해보겠다고..하하..
재밌는 추억거리를 하나 만들었다.
Posted by 에젤
|
쨔쨘~! 내가 속해있는 에콰도르 목장팀의 찬양순서..
만나기만 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나님얘기..아이들 얘기.. 살아가는 얘기들로 풍성하다.
우리 목장의 특징은,
나이들어 이민오신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고달픈 타국살이로 인해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갑절인듯 하다.


우리 목장의 분위기 메이커 류집사님..
집사님의 간증은 항상 신선하여 나에게 많은 도전이 되곤한다.

"내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이 찬양은 집사님의 18번이라고 한다.
이 찬양을 부르며 울기도 많이 했다고..
류집사님의 고백같은 찬양을 들을때.. 가슴이 다 뭉클했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신집사님 가족의 찬양하는 모습.. 참 아름답다..
미국에 오셔서 저희교회를 통해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으신..
귀한 하나님의 가정이다.
마지막.. 우리 부부의 중창하는 모습이네요. 아..부끄..ㅎㅎ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남편의 18번이다.
믿음은 정말 들음에서 난다는 말씀을 늘 실감한다.
미국에 이민오면서 부터 새롭게 시작된 신앙생활..
한국에서는 그냥 가고싶으면 교회가는 껍데기 신자였는데.
남편이 정말 갈렙같은 믿음의 소유자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이렇게 부부가 하나님을 같이 찬양하는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일주일.. 집에서 밤마다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를 연습하면서 참 감사했다.


올 한해도 우리의 모든 기도에 풍성하게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


주님.. 우리의 찬양을 받아주소서.
Posted by 에젤
|

변신 여걸3

diary/일상 2005. 8. 11. 07:50
아이들 개학도 가까워오고..뭔가 변화를 원하는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미장원 안간지 6개월이 지난 내 헤어스타일도 바꿔볼겸..
미용실에 갔다.
내가 자주 가는 박준 미장의 미스신이 남편이 있는 곳으로 가면서
갑자기 머리 자를곳이 없어져버린 나..
고민 고민 끝에 뎀스터길에 있는 셋슨 미용실로...^^
귀염둥이 예슬이....
자연스럽게 뻐치는 머리 스타일인데..
자른후.. 아주 맘에 든다며 좋아했다.앞으로 간수를 잘 해야할텐데..
살림꾼 다솜이..
머리를 묶으면 양옆으로 애교머리가 아주 이쁘게 생긴다.
디지털 펌이란걸 해보았다.
좀 비싸긴 했는데.. 마음에 들었다.^^;;

미용실 주인이시카고 순복음교회 다니시는 분인데..아주 신앙이 좋으셔서 3시간정도 걸린 시간동안
서로의 간증을 나누며 귀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우리 바다도 아빠가 약간 비뚤게 자른머리 서비스로 예쁘게 다듬구..
Posted by 에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