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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여걸3

diary/일상 2005. 8. 11. 07:50
아이들 개학도 가까워오고..뭔가 변화를 원하는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미장원 안간지 6개월이 지난 내 헤어스타일도 바꿔볼겸..
미용실에 갔다.
내가 자주 가는 박준 미장의 미스신이 남편이 있는 곳으로 가면서
갑자기 머리 자를곳이 없어져버린 나..
고민 고민 끝에 뎀스터길에 있는 셋슨 미용실로...^^
귀염둥이 예슬이....
자연스럽게 뻐치는 머리 스타일인데..
자른후.. 아주 맘에 든다며 좋아했다.앞으로 간수를 잘 해야할텐데..
살림꾼 다솜이..
머리를 묶으면 양옆으로 애교머리가 아주 이쁘게 생긴다.
디지털 펌이란걸 해보았다.
좀 비싸긴 했는데.. 마음에 들었다.^^;;

미용실 주인이시카고 순복음교회 다니시는 분인데..아주 신앙이 좋으셔서 3시간정도 걸린 시간동안
서로의 간증을 나누며 귀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우리 바다도 아빠가 약간 비뚤게 자른머리 서비스로 예쁘게 다듬구..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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