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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gieTales'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8.02.05 It's all for you! 9
  2. 2007.11.24 VeggieTales Dance Dance Dance 2
  3. 2007.02.13 자이언트 피클? 5
  4. 2006.09.22 바다가 그린 Bob과 Larry 7
  5. 2006.06.09 Bob & Larry 5

It's all for you!

my baby/3rd 2008. 2. 5. 14:30
0123


요즘 우리 바다는 심심하면 그림을 잘 그립니다. 이렇게 열심히 그려서 늘 엄마에게 가져다 주면서 하는 말이 "엄마! 이거 너꺼야!" 또는 "It's all for you!" 하면서 내민답니다.. 귀엽죠?

오늘도 베지테일에 나오는 야채들을 그려서 저에게 가져다 주었는데..예전보다 그림이  디테일하고 훨씬 좋아진것을 볼 수있네요.  아들이 매일 매일 그려주는 그림이 너무 많아 그냥 버려지는게 대부분이라 아쉽지만 언젠가 멋진 그림이 탄생하면 액자에 넣어 보관해주고픈 마음입니다. :D


바다가 16개월 전에(두살때) 그렸던 Bob과 Larry 를 보시려면 눌러보세요..^^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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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456

작년 크리스마스때 바다에게 사준 veggietales dance pad game.. 처음에는 누나들과 정말 열심히 가지고 잘 놀아 좋은 선물을 고른것 같아 흐뭇했는데.. 어느순간 흥미를 잃어 그대로 썩히나했다..몇번 친구들이 놀러오면 가지고 논게 전부인데 왠일인지 어제부터 꺼내가지고 작은 누나랑 사이좋게 take turn 해가며 신나게 잘 논다. 처음 사주었때는 자기가 좋아하는 베지테일송에 맞춰 빙글 빙글 돌기만 하고 컴퓨터 모니터로 보여주는 화살표를 컬러별로 밟을지도 모르더니 오늘 보니 miss 한 경우도 있지만 화살표를 잘 눌러줘 good 도 제법 많다.. 조금만 더 가지고 놀면 perfect 도 곧 만들어 낼것 같다.


바다가 막 두돌이 지났을 무렵..지금 나오고 있는 VeggieTales 테마송을 너무 좋아해서 날마다 차를 타고 다니면 계속 불러달라고 했었다.. 매일매일 카운트할 수 없을 정도로 때론 기쁘게 때론 힘들게 불러주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어느새 커서 저 혼자 부른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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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피클?

my baby/3rd 2007. 2. 13. 02:06
오늘 아침..출근하여 브런치를 먹은 후..우리 바다가 한 이쁜 짓..

바다: 엄마..푸푸
엄마: 어..알았어..

아주 잠시후..

바다: 엄마..다했어
엄마: 벌써? 더 해..
바다: 아니..다했어..

하며 변기위에서 일어나 엎드리면서 하는 말..

바다: 엄마..빅 원..응?
엄마: 그래..아주 이쁘게 했네..
바다: 엄마..자이언트 피클..응?
엄마: 호호..맞다 맞어..자이언트 피클이네..^^;;

자이언트 피클이란 베지테일쇼에 나오는 골리앗을 말한다.
자기가 해놓은 푸푸가 좀 굵고 크다보니 자이언트 피클이 연상된 모양..후훗..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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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엄마 아빠나 누나들보고 매일같이 그려달라던 Bob과 Larry..
지난주.. 처음으로 바다가 그린 그림이다.
그동안 그림을 그리면 마구 크레용을 가지고 그려대기보다는.. 뭔가 그리려 노력해서
동그라미나 숫자 넘버원 정도는 쉽게 그렸는데.. 이렇게 멋지게 그림을 그렸다.
나름대로 완성도가 높아..이렇게 홈피에 올려본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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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 Larry

my baby/3rd 2006. 6. 9. 11:40
얼마전 캣지 길에 있는 커버넌트 북 스토어가 클로징 세일을 한다고 하여 들렸더니..
거의 모든 아이템이 sold out 되었고.. 바다가 좋아하는 베지테일 북이 몇권있어서..
50% 할인하는 final sale 이라 5권 사왔다. 그동안 책이 없어 인터넷으로 컬러링 페이퍼만 뽑아주었는데..
사온 책은 CD가 달려있어서 책 내용도 읽어주고 노래도 나와 우리 바다가 즐겨 듣고 좋아한다.
처음엔 별로인듯 하더니..갑자기 이렇게 좋아할 수 있을까? 참 신기하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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