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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en'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6.08.12 돌아온 아이들 6
  2. 2005.09.11 아이들 수양회 사진
  3. 2005.08.09 J-Gen 2005
  4. 2005.08.05 수양회를 다녀온 아이들..
  5. 2005.08.05 J-Gen 가는길
며칠동안 아이들이 없는 집안이 휑하다.
바다가 옆에 있어서 왔다갔다 소란을 떨어도 다솜이 예슬이 있을때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저녁식사를 할때면 식탁이 분주하였는데.. 어린 바다랑 우리 두 부부가 너무 한가롭게 식사를 한다.

꺼니: 아이들이 없으니까 조용해서 분위기 정말 좋네..
곰탱: 그러게..아이들은 잘 있을라나? 전화도 없고..
꺼니: 친구들과 함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우리 생각이나 할려고..
아무튼 아이들이 없으니..반찬도 많이 안만들어도 되고..난 정말 좋다.
곰탱: ...^^;;

정말 아이들이 한 몇주 친척집에도 가고 그러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집안 청소를 해놓아도 깨끗하게 그대로 있는게 정말 좋았다.

항상 아이들 방이 벗어놓은 옷들을 걸쳐놓고 던져놓은걸로 가득하더니..
우리가 청소한번 해주고 나니.. 그대로 있는게 어쩜 그리 단정한지..호호

거실도 아이들 책이나 용품으로 북적대더니..
바다가 조금 어질은거 외에는 정말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주니 말이다.

수양회에서 돌아온 아이들이 한마디 내뱉은 말.. 물론 거실의 쇼파가 자리이동을 하기도 했지만..

엄마.. 집이 너무 깨끗하다..
그래..너네가 안 어질으니 깨끗할수밖에..^^

3박 4일간의 Joshua Generation Retreat 를 무사히 은혜가운데 마치고 어젯 밤 아이들이 집에 돌아왔다.
 
작년에 참가했을때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아주 은혜가운데 치뤄진 듯하였다.
오자 마자.. 리트릿에서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며 small group 에서 모두 함께 손을 잡고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해줄때
흐르는 눈물을 참을수가 없었다고 한다.

일터에서 집에서 아이들을 위해 수시로 기도하며 지냈는데 아이들의 얘기를 듣는 순간..
정말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올해 우리 아이들은 두번의 수양회엘 참석하였다.

하나는 시카고 위튼 칼리지에서 3박 4일동안 열린 SFC National Conference 였는데..
한국뿐 아니라.. 엘에이..미국 전역에서 모인 학생들이 2,000명이 넘었다고 한다.

리트릿은 정말 보낼만 하다..
인터넷도 tv도 게임도 없는 곳에서 3박 4일동안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 까지
오직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체험하며 예배와 찬양으로 시간을 보내니 말이다.

정말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삶의 목적이 뚜렷하여
흔들림없는 믿음가운데 학창시절을 알차게 보내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한다.

이렇게 리트릿을 통해 배우고 깨달은 것들을 삶속에서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로서 더욱 본을 보이고 아이들을 격려해야 겠다.
Posted by 에젤
|
아이들 수양회 사진이다.
오늘 쟈수아 제네레이션 홈피에 들어가보았더니
2005년 수양회 사진이 업데이트 되어있어서 그중 몇장만 골라왔다.


쟈수아 제네레이션을 이끌어가는 목사님은
한인 2세의 젊은 목사님이시라고 한다.
일리노이 샴페인 어바나에서 대학생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고
많은 학생들을 하나님께 돌아오게하고
그들을 양육하시며 젊은이들과 목회하시는 분이시다.


아이들의 눈높이가 확 바뀌어서 돌아오게 된 쟈수아 제네레이션..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하나님의 도구로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한다.
Posted by 에젤
|

J-Gen 2005

diary/일상 2005. 8. 9. 08:04

수양회를 간 아이들이 돌아왔다.
리트릿 현장의 뜨거움을 고스란히 안고서...
얼마나 짜릿했는지 집에 와서 찬양을 부르고 난리가 아니다.
제발 며칠만이 아닌 항상 뜨겁게 하나님을 향해 불타오르는 믿음의 딸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Posted by 에젤
|
오늘 수양회를 갔던 아이들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들어오자 마자 바다가 너무 좋아 소리를 지르고 서로 안고 뽀뽀하며 너무 좋아한다.

수양회를 통해 배우고 그 기간동안 녹음한 찬양 시디를 사가지고 와서
틀어놓고 바다랑 같이 댄스를 하며 소리를 지르고 난리다.
우리 아이들도 티비에 나오는 유명연예인들을 좋아해서
사진도 붙여놓고 스크랩도 하고 시디도 샀었지만
이렇게 소리를 지르거나 기뻐하진 않았던것 같다.

가장 먼저 하나님께 자신을 오픈하고 소리를 지르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어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
지금 우리집은 아이들이 가져온 영적인 힘이 너무 커 꼭 부흥집회하는것 같다..

늦은 저녁식사를 할때..
우리 모두는 돌아가면서 한마디씩 감사기도했다.
큰딸 다솜이의 제안으로..
아이들의 기도가 힘이 넘치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사랑으로 충만함을 느꼈다.
내년에도 간다고 한다.

수양회 기간동안 물론 하나님의 선하심에 다 맡겼지만..
캠프같이 즐겁게 레크레이션하며 하나님을 배우는
수양회인걸로 생각하고 간 아이들이 조금 걱정도 되었었는데..
내년에도 갈꺼라고 신나하며 얘기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가 절로 나왔다.

하나님께 마음을 오픈하고
찬양을 통해 큐티를 통해 그리고 워십과 설교를 통해
주님을 온전히 영접하고 체험하고 돌아온 아이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곰탱이에게 꺼니 왈,

"잘못하단 아이들에게 추월당하겠다..자기야..
우리도 열심히 하자.."
Posted by 에젤
|

J-Gen 가는길

video clips 2005. 8. 5. 05:43
잠자는 바다에게 바이하는 수련회 떠나는 누나들의 작별인사
수련회 가는 버스안에서 애니
수련회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게임하는 모습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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