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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aby/2nd'에 해당되는 글 54건

  1. 2008.02.19 sleepover 4
  2. 2008.02.18 happy birthday 2
  3. 2007.12.22 Flute Studio Winter Recital 11
  4. 2007.10.15 Congrats! 4
  5. 2007.08.20 Marching Titans 3

sleepover

my baby/2nd 2008. 2. 19. 07:45
01


친구들과 truth or dare 게임에서 진 예슬이.. 친구들이 원하는대로 얼굴에 낙서를 하게 했다네요.. 이러고 노는게 재밌나봐요. 예전엔 일자눈썹으로 엄마를 놀래키더니..^^


3년전 생일파티때 일자눈썹이 궁금하시면,,^^;;(click)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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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my baby/2nd 2008. 2. 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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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예슬이의 생일이다..엄마가 컨디션이 안좋아 미역국도 못 끓여 주었는데.. 내일 프레지던트 데이 노스쿨이라 여유가 있어..친구들을 불러 피자를 오더해주고..늦은 밤 같이 sleepover할 친구들과 함께 생일축하를 해 주었다.



0123


작은 집이지만..지하실이 있어 참 다행이다 싶다. 친구들과 놀고 싶을때..부모 신경 안쓰고 아이들이 마음껏 지낼수있으니 감사하다. 좋은 추억을 만들고 멋진 고교시절을 보낼수 있기를..

우리 바다는 예슬이 누나 친구들이 자기 친구인냥 내려가서 함께 어울려 노느라 올라오질 않는다. 친구들이 뭐라고 얘기하면 뭘 안다는건지 아는척을 엄청하며 꽃밭에 나비처럼 잘 논다.^^   자야할 시간이 지났는데 졸리지도 않은지.. -.-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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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로 진학하면서 다시 플룻 개인레슨을 받기 시작한 예슬이..한 선생님한테 플룻을 배우는 학생들이 모두 모여 부모님들앞에서 리사이틀을 가졌습니다.

레슨을 시작한지 몇달 안되어 우리 예슬이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과 합주를 했고..선생님 밑에서 좀 오래 레슨을 한 학생들은 모두 솔로로 연주를 한듯합니다.

아직 호흡이나 여러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하이스쿨 밴드부 소속이 되면서 실력이 더 일취월장해진 예슬이.. 친구들과 두곡을 연주하는데 앨토 부분을 맡아 별 무리없이 잘 한듯합니다. 그래도 리사이틀이 모두 끝나자..좀 더 잘 할수 있었을텐데..팔 다리가 너무 떨려서 제대로 플룻을 불수가 없었다며 아쉬워하네요..^^;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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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s!

my baby/2nd 2007. 10. 1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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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내..땡볕에 열심히 연습하더니 예선전, 준결승전을 걸쳐 일리노이주에 있는 고등학교 밴드부 14개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예슬이가 다니는 Glenbrook South Highschool Band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결승전이 열리던 어제 새벽 4시에 일어나 5시까지 학교에 도착하여 3시간이 넘게 걸리는 샴페인에 있는 U of I 로 출발하여 하루종일 competition 에 참가하고..집에 돌아온 시간이 새벽 1시가 다된 시간이었답니다.

이 사진은 어제 사진 찍어주는 업체에서 competition에 참가한 아이들 사진을 찍어 오더하라고 웹싸이트에 올려놓은걸 엉클문의 도움으로 어거지?로 가져온거랍니다..^^ 그래서 사진 바탕이 좀 그렇지요? 예슬인 오른쪽 사진을 오더할 예정이구요. 사진이 도착하면 예쁘게 프레임해서 걸어주려고 합니다..

후레쉬맨으로서 첫번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것같아 감사하구요. 밴드부 선생님이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 그 열정이 놀라웠답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은 오후 6시부터 밤9시가 넘는 시간까지 3시간을 운동장에 서서 marching 연습을 하는데..처음엔 예슬이도 힘들어하더니 점점 몸에 익어서인지 능히 감당하는것 같더군요.. 하지만 대회에 참가하면 하루종일 너무 힘들다고 해요.. 좀 더 자라고 깨우지 않은 탓도 있지만..오늘 주일 아침은 일어나질 못해서 교회예배도 빠졌답니다. ^^;;

아무튼..밴드부 제복을 입은 우리 예슬이 모습.. 넘 큣하지않나요? 호호..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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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ing Titans

my baby/2nd 2007. 8. 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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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brook South High School Band Camp가 지난주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있었다..마지막 날은 부모님들 모임과 일주일동안 연습한 것을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가족들을 위해 열렸다. 다솜이는 교회 청소년 모임에 가느라, 아빠는 일로 바빠 참석을 못했고..나만 바다를 데리고 다녀왔다. 역시 일리노이에서 알아주는 밴드답게 너무 너무 잘하고 멋있어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는..^^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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