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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aby/3rd'에 해당되는 글 346건

  1. 2009.10.16 SPARKS PARENTS NIGHT 5
  2. 2009.10.14 Book Fair 6
  3. 2009.10.10 Fall Carninal 1
  4. 2009.10.08 Octdogger Night 2
  5. 2009.09.15 Ice Cream In a Bag 3

SPARKS PARENTS NIGHT

my baby/3rd 2009. 10. 16. 09:01
매주 수요일마다 어와나 클럽에 다니는 바다의 패런츠 나잇에 다녀왔다. 부모가 모두 참석하면 바다가 갖게되는 shares 일종의 달란트 때문에 아빠도 함께 참석하여 어떻게 부모가 도와줘야하는지 듣고 또 아이들의 게임 시간에 참관하여 함께 게임도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머리위에 노란 오자미를 이고 손을 대지않고 빨리 오렌지 볼링 핀을 잡는 팀이 이기는 게임인데.. 각 팀에서 세명이 출전하는 게임에 우리 바다 선발주자로 나섰다.

두번의 게임에서 바다 팀인 옐로 팀이 한번 우승하고..두번째는 블루 팀이 이겼다.



부모들도 함께 참가를 원하여 나도 머리위에 노란 오자미를 이고 옐로팀의 선발 주자로 나섰다. ^^


바다야! 더 빨리!!


이번 게임은 10명의 선수가 모두 한손을 내밀고 나란히 서서 오자미를 플라스틱 통 속에 집어넣고..다른 선수는 가져오고..다시 집어넣기를 반복하여 가장 빨리 끝내고 오렌지 볼링 핀을 빨리 갖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다.

별 거 아닌 게임인데 왜 이리도 흥미진진한건지.. ㅎㅎ

바다..잘한다!


우리 바다는 두번의 게임에 모두 출전하여 엄청 빨리 움직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30분간의 바이블 스토리를 듣고..또 한 섹션안에 있는 3개의 성경구절을 모두 외운 바다는 행글라이더 윙과 레드 쥬얼을 받아 이번주도 사진을 찍었다. 저기 찍힌 사진은 지난주에 한 섹션을 끝내고 뱃지를 받아 찍은 사진인데 뱃지가 잘못된것을 어제 알았다. 킨더가든은 그린 뱃지인데.. 스텝이 잘 모르고 초등1학년용인 블루 뱃지를 주었다고 했다.

shares 를 받는 시간에 우리 바다는 엄마 아빠가 모두 체크인을 하여 두개의 shares 를 받아 스토어에 가서 작은 공과 가루로 만들어진 롱 캔디 하나로 바꿔왔는데 돌아오는 차안에서 여기 어와나가 제일 재미있다며 한참을 신이 나 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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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Fair

my baby/3rd 2009. 10. 14. 13:46

오늘은 바다학교에서 북페어가 열려 다녀왔다. 바다 클래스는 학교가 시작되자마자 9시부터 9시 반까지 30분간 시간이 잡혀있었는데.. 그 시간 동안 올 수있는 학부모도 함께 와서 아이와 책을 고르고 사면 된다.

북페어가 처음인 바다 클래스 친구들도 여러가지 만져볼거리가 많아서 살짝 흥분되는 눈치였다. 바다는 엄마가 와줘서 기분좋고 원하는 책 2권과 포키만이 붙어있는 연필 한자루를 같이 골라 아주 행복해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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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Carninal

my baby/3rd 2009. 10. 10. 10:57

바다 클래스 담임인 미세스 맨거튼에 raffle 티켓을 넣고 있는 바다.. 박스 앞에 맨거튼의 메세지가 있었는데 너무 복잡해서 그것도 못읽어보고 왔다. 분명 당첨이 되면 뭔가가 있을것인데..^^;;



바다 학교에서 가을 카니발이 열렸다.  바다 학교인 westbrook(kg-2nd gr) 과 glengrove(3rd-5th gr) 스쿨이 함께 카니발을 열었는데 사람들이 무척 많이 와 너무 복잡하여 미리 사둔 20장의 티켓을 다 쓰자마자 바로 집으로 왔다.

카니발이 열린 글렌그로브 스쿨은 바다학교랑 자매학교인데 바다가 3학년이 되면 자동으로 glengrove 스쿨에 다니게 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글렌뷰내에 많은 초등학교들이 이렇게 운영이 되는것 같다.  두학교의 학부모회도 같이 움직이고.. 학부모회(PTA) 파워가 쎄서 스쿨 도와주는 일에 얼마나 적극적인지 모르겠다. 

카니발 게임 티켓 가격은 25센트로 저렴했고.. 게임마다 티켓이 2개 또는 세개 필요하여 스무장의 티켓으로 별 무리없이 즐긴듯.. 친구들도 만나 하이도 하고 우리 바다는 아주 좋아했다. 나중에 또 오자고 말을 했으니..^^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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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dogger Night

my baby/3rd 2009. 10. 8. 12:58


9월 16일 부터 시작된 Awana 에 다니는 바다.. 작년에는 내이뜬이랑 데스플레인에 있는 교회의 어와나엘 다녔는데 올해는 우리동네 글렌뷰 에반젤리카 프리 처치에서 하는 어와나에 보내게 되었다.

여름에 VBS를 아주 재밌게 다닌 덕에 이 교회에서 하는 어와나에 보내게 된것인데 생각했던 것 보다 바다가 좋아하니 덩달아 나도 좋다.^^

오늘은 6시 30분 어와나 클럽이 시작하기전 핫도그 디너 타임으로 온 가족 몇명이 와도 상관없이 5불만 지불하면 핫도그와 과일 샐러드 그리고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아빠를 제외한 우리 네식구는 5시 40분쯤 도착하여 5불을 내고 세팅된 테이블에 앉아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였다.

다솜이 말로는 우리 네 식구가 이렇게 먹을려면.. 자기가 다니는 스쿨에서는 $50 정도는 지불해야 할거라고..^^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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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Cream In a Bag

my baby/3rd 2009. 9. 15. 02:20
학교가 일찍 끝나는 관계로 바다 컨디션만 좋으면 자주 들르는 콜 어린이 뮤지움.. 9월엔 아트클래스에서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보게 해주어 지난번에 다녀온 후..한번 더 가자고 노래를 불러 유치원 입학과 함께 시작한 한글학교가 끝이나자 누나들과 카스코에 가서 장도 볼 겸 함께 다녀왔다.

누나들은 학교 과학시간에 똑같은 스타일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았다는데..그래도 바다랑 또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여 사람많은 토요일이라 다른 놀이시설은 안가고 오직 아트클래스만 들려서 아이스크림만 만들어서 먹고 왔다. 레시피대로 만들어 본 아이스크림.. 정말 쉬웠고 사먹는 것보다 맛이 훨씬 고소하고 좋았다.^^

누나들과 오랜만에 찾은 콜 어린이 뮤지움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먹기 직전 행복한 바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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