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on a hill cannot be hidden.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praise your Father in heaven." Matthew 5:14,16 ♡
Lion's Park 에서 우리 바다의 하루..^^
아빠가 선스크린이 달려있는 여름모자를 누나들을 위해 한국에 다녀오면서 사왔는데.. 따가운 햇볕을 가리기위해 썼다. 배구 공까지 들고 패션이 장난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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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과 형들은 부지런히 물을 떠다 나르고..
바다는 열심히 붓고..^^
바다 장난감도 아닌데 얼마나 좋아하면서 노는지..
이 장난감을 사줘야 겠다는 생각을..
아이스박스에 들어있는 아이스를 꺼내기 위해 아이스 박스 문을 여는 바다..
차가운 아이스를 잡고 있는 중이다.
아이스를 꺼내들고 손으로 만져보는 중.. 모든게 다 신기하고 재밌고 즐거운 바다.. 넌 참 행복한 아이다.
매년 5월이면 교회에서 피크닉을 가요. 교회 바로 근처 park 에서 갈비도 구워먹고 옥수수도 구워먹고.. 엄마 말로는 구워먹을 수 있는 건 다 준비해서 구워 먹는대요.
할아버지 할머니랑 공놀이도 했어요. 바다는 자꾸 던지고.. 할아버지는 계속 주워 주고....^^
무서워 하지도 않고 너무 여유있게 처음으로 그네도 타보고..
바다랑 서로 사진 찍을려고 경쟁을 벌이는 누나들과 대한이 형아..
애니 누나가 버블도 불어주었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아빠랑 놀이터 탐험도 해보고... 교회에서 가는 피크닉.. 넘 재밌어요. 형들과 누나들은 베이스 볼 게임도 하고 축구도 했어요. 바다도 금방 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