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솜이가 연주하는 곡은
가보트(체르니100:1~10)이다.
참가한 학생 15명과 선생님들, 그리고 부모들까지 해서 한 오십명 정도 앉아있었는데..
우리 다솜이 처음에 많이 떨렸는지..좀 헤매었는데..
나중에는 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0^
콘서트가 끝나고 다솜이 얘길 들어보니..너무 떨려 손가락이 막 제멋대로 흔들렸다고..^^
괜찮아..잘했어..다솜아..자꾸 다른 사람앞에 서봐야 점점 익숙해져서 잘할수 있는거야..
I am Proud of YOU~~!! 엄마 아빠는 니가 정말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