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6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고모

diary/일상 2007. 8. 27. 22:4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친척 동생 민이가 6개월 전 이민오면서 이젠 내가 좋아하는 고모를 더 빨리 만나볼 수 있겠구나 했습니다..어렸을때부터 만나면 늘 따뜻하게 말씀하시며 사랑을 베풀어 주던 고모가 참 좋았습니다.. 고모집에 가면 고모부가 일찍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셔서 홀로 세자녀를 키우느라 바삐 사시면서도 "성희..왔구나..놀다 가라.." 는 조용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냥 좋았어요..항상 서울생활이 힘이들고 엄마 아빠가 생각날때 불쑥 찾아가 쉬는곳이 고모집이었지요..








Posted by 에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