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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큰 누나랑 사이좋게..^^


바다랑 잘 놀아주던 작은 누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GBS 밴드 캠프에 참여하느라 집에 없어 큰 누나랑 많이 놀게되는 바다.. 학교가 일주일간 방학이라 집에서 누나들과 지내면서 누나들에게 떼쓰는게 장난아니다..큰 누나가 조금만 잘해주면 내게 와서 mom..sally beautiful..하고.. 조금이라도 잘 못해주고 혼이라도 나면  mom..sally ugly..하며 울먹인다.

어제 누나들 옷이며 학교에서 필요한 스쿨서플라이를 샤핑하다 피자헛이 눈에 띄자 하는말.."엄마! 저기서 맛있는거 먹자!" ^^


012345

Christina Nail Art Salong..?

오늘 오후 수정이네 집에가서 놀다가 수정이가 그려준 네일 아트.. 얼마나 세심하게 잘 그리는지..난 엄지손가락에 물고기 두마리와 발가락엔 두마리의 예쁜 뱀을 그렸다.. 바다도 두 엄지손가락과 발가락에 물고기와 풍뎅이를 그렸는데 손가락을 어찌할바를 몰라 다 말랐는데도 엉거주춤 있는 모습이 넘 귀여웠다는..^^ 수정이의 수고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 팁으로 $2.00 주었다.^^


012

Finger Paint

집에 돌아와..큰 누나랑 핑거 페인팅 중인 바다.. 이 놀이를 하고 싶어 어젯밤 부터 난리더니 오늘 드디어 소원성취..큰 페이퍼가 있으면 좋을텐데..아쉬운대로 얇은 페이퍼를 가지고도 잘 노는 바다.. 이젠 뭐든 혼자 하고 싶어서 자기가 하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서는데 괴롭다..안해주기도 뭐하고 해주자니 넘 힘들고..ㅠ.ㅠ 질풍노도같은 바다의 호기심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능력이 모두에게 필요한 시기인듯 하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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