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okfield Zoo

5월말이면 Brookfield Zoo Menbership이 기한이 다되어 그동안 날이 좀 풀리면 가야지 하고 몇번을 벼르다 쉬는 토요일 드디어 성주네랑 성주엄마 친구네랑 세집이서 살짝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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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들어간 Hamil Family Play Zoo안에서..오랜만에 Face Painting을 하게 된 다 큰 누나들이 얼굴에 그림을 그리느라 애들보다 더 난리난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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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집어 넣고 즐거운 기념 사진 찍기..베이비 보리도 한 컷!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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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구경한 여러가지 곤충들과 동물들.. 오후 2시쯤 도착하여 저녁 5시까지 시간이 별로 없어 반도 못보고 돌아왔다.. 바다가 좀 컸다고 훨씬 의젓하게 잘 구경해주어 감사했다..2살때는 좀 어두운 건물안은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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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 다른 볼일도 있고 다함께 다니려니 진도가 안 나가..우리 가족은 따로 구경을 하고 먼저 와야했다..바쁘게 구경다니면서 즐거운 모습들이다.. 에너지 걸 조카 애니가 있어 더 즐거웠던 동물원 구경.. 다음엔 애니뿐 아니라 디모데도 데려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