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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 치카

my baby/3rd 2007. 4. 1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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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바다가 양치질 하는것을 너무 좋아한다.. 내가 씻으면서 "바다야! 빨리와..양치하게!" 하면 부리나케 달려온다는..^^

얼마전 만해도 양치하자 하면 하기싫어 숨느라 바빴는데..ㅎㅎ
지난 주일 양치를 시킬려고 했더니 도망다니느라 난리여서 엄마한테 한대 맞고 얼마나 속이 상한지 눈도 안마주쳐 계속 이러단 문제 생기겠다싶어..월요일 오후 타겟에 간 김에 바다의 치약과 칫솔을 사게 되었다.

지금 들고 찍은 사진은  바다가 직접 고른 칫솔이랑 치약.. 새로 산 후 지금까지 3일정도 되었나? 우리 바다 한번 양치하면 두번 세번 한다. 타임없다고 말을 해야 그만 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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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서 세번이나 했다.. 우리바다 같은 아이들때문에 컴퍼니들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 만들기에 고심하나보다..

오후에는 타겟에 밥더빌더 캐리 케이스를 사러가서 한번 칫솔코너에 들려보니 지난번에는 없던 새상품들이 많이 나와있어 바다가 원하는 칫솔들을 더 골라왔다. 방금도 밥더빌더 두개랑 토마스 칫솔로 양치를 세번했다. 아주 조금 치약을 묻혀 자기가 조금 하고 내가 거의 마무리를 지어주지만..세번이나 하는바람에 한번하는 양치시간이 짧아지긴 했다는..ㅠ_ㅠ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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