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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친교

diary/일상 2007. 2. 1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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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슬이를 위해 축복기도해주시는 담임목사님.. 예슬아..더욱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라길 기도한다.. 사랑해~!!

우리집 가족들은 모두 생일이 년초에 집중되어있다. 1월엔 아빠의 생일을 스타트로 다솜이 생일이 있었고..2월엔 예슬이.. 3월말이 생일인 바다까지 모두 년초에 있다보니..교회에서 하는 친교도 생일인 사람집에서 담당하다보니 년초에 거의 친교를 많이 한다.

이번 예슬이 생일친교엔 카레라이스를 만들었다.. 먹기에 쉽고 여러반찬 필요없는 간단한 음식이라 생각했는데..막상 하다보니 만만치가 않다. 울 신랑 왈.. 다음엔 절대 카레 만들지말자..차라리 맛있는 골뱅이 무침같은게 더 낫아보인단다..

토요일에 일을 하다보니 늦은시간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저녁을 먹은 후..밤 9시가 다된 시간에 주일 친교음식을 만들어갈래니 그것도 쉽지 않은듯 하다. 그동안 친교하면 우리집에서 주로 자주 했던 음식은 매운 돼지고기 볶음 종류였는데 요즘 교회를 오후에 다른 교회에 렌트를 해주어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난 후.. 렌트한 교회가 예배를 드리러 오기전에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집에 갈래니 음식 만들어가는것도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는 눈치들이다. 예전 같으면 시간이 넉넉하여 미리 만들어가지 않아도 교회에서 볶아도 먹을수 있었는데..이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미리 다 만들어서 교회가서는 살짝 데워먹어야한다..그래서 선택한것이 덮밥 종류였는데..생각했던것보다 별로인듯 했다..

3월 말 바다 생일엔 뭘 해야하나? ......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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