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하는건 뭐든지 다 따라하는 바다..테크노 아리랑에 맞춰 부자가 신나게 춤을 추다 지쳐서 드러누운 모습이다..한쪽 발을 아빠처럼 똑같이 꼬고서..you silly boy..
아빠가 춤을 추면 바다는 아빠주위를 빙빙 돌며 뛰어다니는게 춤의 전부이지만 얼마나 깔깔거리며 좋아하는지 모른다..비보이들이 머리를 흔들어대니까.. 저도 따라서 흔들어대는 모습이 귀엽다.
나중엔 힘이드니 아빠를 잡아당기기도..테크노 아리랑이 즐거운 댄스시간을 준것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