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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다의 첫번째 치아가 모습을 보였다.
이가 나오기 위해 잇몸이 살짝 벌어진 틈으로 드디어 하얀 치아가..
이삼일전부터 밤중에 미열이 나면서
잠을 잘 못자고 뒤척이더니 이가 나려고 그랬던 모양이다.
이틀전에는 젖을 먹다가 얼마나 아프게 깨물던지
나도 모르게 "아야"하고 소리를 다 질렀었다.
노는것은 아주 잘 노는데
이가 나오려고 하니 잇몸이 이상한지
자꾸 혀를 오무리기도 하고 잘 먹지도 않는다.

바다야!
몸이 괴롭더라도 먹을건 먹어야지.. 응?

자..우리바다..화이팅하자 !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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