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수도 하지않고 어쩜 그렇게 자연스럽게 배변습관이 잘 들었는지..넘 기특하다..

요즘은 응가를 할때면.. 나보고 나가 있으라고 한다..
우리가 할때..바다가 옆에 오면 나가있으라고 해서 그런지 바다도 이젠 혼자서 응가를 한다.
다해놓고 엄마 아빠를 불러대며 DONE~! 한다는..^^
다이퍼를 차면 꼭 일어나서 피피를 하지만 안 채우고 그냥 재우면 거의 이불에다 지도를 그려 아직도 잘때면 꼭 다이퍼를 채워놓지만 그것도 자연스럽게 안하게 될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