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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 점심 만찬..
각 가정들이 준비해온 음식들을 가지고 서로 떡을 떼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크리스마스 찬양 연습을 하다 친교실로 좀 늦게 내려갔더니..
벌써 터키는 산산히 부서져 버리고..^^;;
그래도 터키햄이 아직 모양을 갖추고 있어서 한 컷!
폴라 엄마가 구워왔는데.. 파인애플을 많이 넣고 구워서 그런지 짜지도 않고 맛이 아주 좋아
내가 많이 먹었다.ㅎㅎ


이 접시는 오늘 내가 먹은 푸짐한 런치..하하..
맨위에 있는 내이뜬 엄마가 만들어온 라자니아도 아주 맛있었고..
황집사님이 구운 터키도 고소한 그레이비(터키소스)랑 잘 어울려 부드러웠다.

오늘만큼은 날이 날이니만큼.. 보시는 분들도 이해해주실거지요?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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