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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면 초저녁부터 깊은 단 잠에 빠져 쿨~쿨~~!!
오늘도 바다의 선생님인 미스 수가 다녀가고 누나들이 줄줄이 학교 갔다 돌아오니 좋아서 놀다가
퇴근한 아빠랑 bath까지 마치고.. 저녁 약속이 있어 외출하는 아빠에게 잘 다녀오라고 기분좋게 빠이도 하고 누나들과 함께 저녁을 먹다가 너무 졸리웠던지.. 밥을 다 먹지 못하고 잠이 들어버렸다.
밥을 먹는 모습이 잠이 오는지 이상하여.. "바다..졸리면 쇼파에 가서 누워있을래?" 했더니
혼자 쇼파에 드러누워 잠이 든 모습이다.
밥을 먹다가 누나들 너무 귀엽다고 웃고..보통때 졸리면 엄마보고 오라기도 하는데
오늘은 전혀 누구를 귀찮게도 안하고 얼마나 졸리운지.. 눕자 마자 눈이 스르르..하하..
쇼파에 두발을 나란히 딱 붙이고 잠이 든 모습이 너무 이뻐 오랜만에 한 컷!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