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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diary/yummy 2006. 8. 6. 05:11

갑자기 찾아온 폭염으로 시카고가 며칠동안 푹푹 쪘었다.
삼일전..저녁 식사후.. 갑자기 다솜이가 엄마 아빠는 부엌에 들어오지 말고 꼼짝말고 거실에만 있으라고 한다. 그래서 뭔가를 만들어오나 보다고 별로 기대도 않고 있었는데..
냉장고에 있는 갖은 과일을 다 꺼내어 이렇게 예쁘게 볼에 담아 내왔다.

역시.. 큰 딸은 살림 밑천이란 말이 맞나보다. 호호..
Thank you..Sally!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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