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on a hill cannot be hidden.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praise your Father in heaven." Matthew 5:14,16 ♡
윤목사님께서 전해준 상큼한 청포도 언니의 마음이 담긴 선물.. 한여름 시원하게 입으라고 바다 속옷부터 지금 사진에 보이는 그린 컬러의 시원해보이는 옷 한벌까지.. 언니의 큰 마음에 너무 감사하다.
뭐 필요한거 있냐는 물음에 바다가 기저귀를 떼서 팬티가 좀 필요하다 말씀드렸을 뿐 인데 이렇게 온 가족들 속옷을 모두 사 보내주시다니..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언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는..^^;;
우리 바다 청포도 언니가 보내준 새옷을 입고 스마일 하니.. 예쁘게 스마일 하는 모습이다.
사진의 손 모델은 우리 다솜이다. 손가락이 길어 손이 유난히 가늘고 더 예쁜듯..^^
언니..보내주신 팔찌중 하나는 초롱언니 드릴꺼고..하나는 제가 바로 그 다음날 부터 착용을 했답니다. 언니가 편지에 쓰신것 처럼 손가락 저리는데 좋은 약석팔찌라고 하니 꼭 차고 다닐께요. 고마워요. 언니.. 참..예쁜 꽃 반지는 다솜이가 얼릉 집어갔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