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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선물

diary/일상 2006. 8. 1. 06:52
윤목사님께서 전해준 상큼한 청포도 언니의 마음이 담긴 선물.. 한여름 시원하게 입으라고 바다 속옷부터 지금 사진에 보이는 그린 컬러의 시원해보이는 옷 한벌까지.. 언니의 큰 마음에 너무 감사하다.
뭐 필요한거 있냐는 물음에 바다가 기저귀를 떼서 팬티가 좀 필요하다 말씀드렸을 뿐 인데 이렇게 온 가족들 속옷을 모두 사 보내주시다니..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언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는..^^;;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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