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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다를 통해 얻은게 참 많다.
그중의 하나가 바다땜에 시작한 블로그를 통해 이렇게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났으니..

초롱언니의 사업장을 수도없이 지나다녔건만.. 그곳에 초롱언니가 있다는 걸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같은 일리노이라 해도 멀리 떨어진 락포드에 사는 경화를 블로그가 아니었다면 아마 죽을때까지 모르고 살았을거다.
그리고 피넛.. 가끔 만나기는 했지만.. 그냥 아는 사이였지 언니 동생하며 같이 점심도 먹고 은혜를 나누며 친하게 지내게 된것도 블로그가 인연이 되었다.

갓피플 블로거이신 서울의 산소망교회 담임 목사님이신 윤종곤 목사님께서 볼 일이 있으셔서 미국엘 오시면서 시카고를 경유하시게 되어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다들 일을 하고 데보라는 멀리 있어.. 다 함께 모이기는 참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귀한 만남을 하나님의 은혜로 갖게 되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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