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hari--with Friends

넷이서 다솜이는 아라랑, 폴라는 예슬이랑 짝이되어 첫째날은 인도어 워러팍이 문 닫을때까지 신나게 논 체력짱 인 슈퍼? 걸들..^^
예슬이랑 아라는 코피를 쏟아가면서 끝까지 놀았다.

아라와 다솜이..

아라, 다솜이, 예슬이.. 이때..폴라는 어디갔나?

폴라와 예슬이가 미끄러져 내려오고 있다.
이 슬라이드는 바다도 아빠랑 나랑 셋이 한번 타보았다는..
타고 난 후 바다에게 어땠냐고 물어보니.. 무서웠다고 한다. 또 탈까? 했더니..고개를 가로저어 좀 스피드가 있는 슬라이드는 못탔다.

폴라와 예슬이.. 둘이 동갑이다. 카메라가 방수도 아니지만.. 물속에서 놀면서 사진을 찍는다는게 쉽지 않아 사진이 많지는 않다.

실컷 놀고 아이들이 잠깐 나타나..바다랑 놀아주면 아빠도 이렇게 물놀이를 즐겼다.^^

물속에서 농구 게임도 즐기고..

파도 타기를 즐기면서 한숨 돌리는 아이들..

폴라엄마랑 나도.. 좀 쉬다가 짬짬이 무서운? 슬라이드도 타러 다니기도 하고..이렇게 한가하게 파도타기도 했다.

보기만 해도 스릴있던 파도 타기..^^
폴라는 타고 싶어했는데.. 다른 아이들이 안 탄다고 하니까.. 못 타본 파도타기.. 좀 타보면 좋으련만.. 아이들이 부담스러운지 구경만했다. 라이프 가드가 가르쳐도 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