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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어느정도 자라.. 아이들이 꼭 한번 가고 싶어하던 위스칸신 델 water park 중 하나인..칼라하리 리조트엘 다녀왔다.
폴라네랑 우리..8명의 식구가 편하게 쉴 수있고 음식도 해 먹을 수있는 콘도를  3주전부터 예약을 했었다.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다솜이랑 예슬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폴라네는 위스칸신 델은 가족들과 자주 다녀 아이들이 재미없다고 그만 오자 했다는데 다솜이 예슬이랑 같이 간다하니까 아주 흥분을 해서 난리였다는..^^
항상 휴가를 떠나면 아빠가 좋아하는 낚시도 할 수있는 곳을 찾아다녔는데.. 이곳도 낚시할만한 좋은 곳이 있다는데 낚시터로 떠나지 않고.. 이번에는 아빠가 식사당번까지 자청하여 폴라엄마랑 나는 커피까지 풀 서비스로 받으며 편하게 있다가 왔다.

자식들을 섬기느라 부모는 여러가지로 힘들고 어렵지만..아이들이 신나게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든것 같아 흐뭇하고.. 별 탈없이 잘 지내고 돌아온것에 감사하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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