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on a hill cannot be hidden.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praise your Father in heaven." Matthew 5:14,16 ♡
누가 바다의 중요한 부분을 볼까봐 철저하게 가로막고 선 형들의 보호속에 마음놓고 볼일을 보는 바다..^^
바다는 지금 피피가 밖으로 안 나오게 손으로 누르면서 볼일을 보는 중이다. 처음 한번 이렇게 해야한다고 가르켜주었더니.. 안 잊어먹고 잘하고 있다. 호호..
우리 바다가 완전히 기저귀를 뗀 듯하다.
캠프가면서 집에서 쓰던 트레이닝 변기를 깜박 놓고 오는 바람에 바다가 좀 고생을 했다.
차를 타고 오면서 거의 다 도착했는데..바다가 피피를 한다고 말을 해서 그냥 기저귀에다 하라고 했는데도 참고 하질 않았다는..
도착해서 팍에 있던 화장실에 데려가 앉혀주었더니..그제서야 피피를 시원하게 했다.
팍 화장실은 변기도 크고 피피한다고 할때마다 데려가는것도 만만찮아 어차피 말씀사에다 놓게 하나 더 살까 했는데..점심을 먹은 후.. 팍 근처에 있던 월마트에 가서 바다가 좋아하는 POOR BEAR 가 그려진 변기로 하나 골랐는데 사모님이 바다가 기저귀 떼는게 너무 좋으신지 하나 주셨다.^^
형들이랑 즐거운 시간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마냥 행복한 바다..형들에 대한 믿음이 더욱 커져 형들이 가자고 하면 어디든 따라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