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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둘째 주 토요일,, 봉사부 주관으로 교회에서 김치 담그는 날이었다.
봉사부장인 다솜이 아빠..금요일 오후에 로렌스 야채가게에 들려 배추 2박스랑 고추가루랑
필요한 양념들을 모두 사서 교회에 내려놓고 배추 2박스는 손질해서 하룻밤 푹 절여놓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교회에 가서 배추를 모두 씻어 건져 놓고 들어와서 하는 말이 아주 잘 절여진것 같다고..^^


내일..어버이 주일인데..이번 김치는 담아서 교회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과
나이드신 어른들을 드릴 생각이라고 한다. 봉사부의 마음씀이 너무 이쁘다..
우리교회 몇개 부서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부서가 봉사부인듯하다.
그리고 그동안 봉사부에서 김치를 담글때마다..항상 와서 도와주는 손길들에게도 김치 한통씩 준다고..^0^
오늘은 나도 아이들 음악레슨이 끝나자마자 교회로 가서 도와주었다..
김치 담는 중간에 sams club 에 가서 바다 매트리스도 성주 아빠의 도움으로 사오고..
김치를 모두 담그고 난후.. 따끈한 밥이랑 갓 버무린 김치..갈비..떡볶이를 먹고 정리하고 집에 오니
오후 4시가 다되었다.. 하루가 아주 빨리 지나간듯..^^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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