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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Bear Garden

diary/일상 2006. 5. 10. 09:30
큰누나가 속한 그룹 수영레슨이 먼저 시작하기때문에 시간이 한시간 가량 남아 개인레슨을 받는 작은 누나랑
엄마랑 park center 바로 옆 Little Bear Garden놀이터에서 30분 가량.. 우리 바다 신나게 놀았다.
맨날 지나만 다녔지 한번도 들러보지 못한 곳인데..오늘은 마음먹고 가보았다는..^^;;


여전히 낯선 사람이 있으면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엄마 손만 붙잡고 있다가도..
아무도 없으면..얼마나 신나게 잘 노는지..어쩜 낯 가리는것도 아빠를 꼭 닮았는지..
가을에 학교 다닐래면 낯선 친구나 형들과도 적극적으로 잘 놀고 해야할텐데..기도해야겠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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