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on a hill cannot be hidden.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praise your Father in heaven." Matthew 5:14,16 ♡
우리 바다..내가 일하는 곳에서 요즘 신발을 벗고 산다.
일찌감치 목사님들을 많이 만나 축복의 말을 많이 듣고 자라는 아들..
일하는 장소에 대해 요즘은 더 감사하는 마음이 넘친다.
거의 바다를 태아때부터 아시는 목사님들이 많아 오시면 늘 안아도 주시고
축복기도도 해주시고 내가 바쁘면 눈치껏 열심히 데리고 놀아도 주신다.^^
하두 밖에 나가자고 졸라 일하는 중에 잠깐 아들과 산책을..^^
바다를 픽업하러 온 아빠랑..신나게 배치기?랑 하이파이브를 하며 노는 중..
푸우~~침도 불어가며...
지가 어른이 된 느낌이 드는걸까? 유모차를 이렇게 밀고 다니는걸 아주 좋아라 한다.
말씀사 안에서도 마찬가지..바다땜에 엄마가 늘어놓질 못한다.ㅎㅎ
신났다..김바다..
사진을 찍어준다고 따라다니는 엄마가 저를 잡으러 다니는줄 착각하고 마구 달려다닌다.
근데..이 사진 생각보다 멋지게 나온듯 하다. 꼭 전문 카메라맨이 찍은듯해보이네..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