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ise Time-lake geneva

매일 아침 콰이엇 타임이 끝나고 아침 식사를 마치면..
엪월쓰 하우스 패밀리 룸에서 즐겁고 신나는 찬양시간이 펼쳐졌다.
찬양리더인 애니가 무척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Peace 팀과 Hope 팀 아이들의 모습..
소리지르는 모습이 넘 귀엽다.
프리스쿨과 킨더가든 아이들로 팀을 이룬 Peace팀..
그리고 Hope 팀은 초등 2-3학년으로 구성되었다.

Peace팀의 준호와 Hope팀의 대한이를 빼고
우리교회 5-6학년 멋진 소년, 소녀들로 이룬 Joy 팀.
낚시를 즐겨서 물고기도 많이 낚았다.

Love 팀..중학교 2학년이 되는 예슬이를 포함 고1이 되는 애니까지..


아직 어린 바다랑 내이뜬도 형아랑 누나들 찬양하는데 손을 반짝거리며 어깨춤을..ㅎㅎ

마음을 다해 찬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참 많은 은혜를 받았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작고 부족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그 모습을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에 감격했다.


말썽을 부리던 아이들도 찬양시간만 되면 마음을 다해 소리높여 찬양을 한다.
순수한 아이들의 찬양속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
세상의 모든 염려와 걱정들을 떨쳐버리고 아이들처럼 그렇게 순수하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 이름을 찬양하는 내가.. 그리고 우리가 될 수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