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오늘 우리집 둘째 예슬이는 학교에 가지 않고 엄마가 일하는 생명의 말씀사에 와서 엄마 일하는 것도 보고
엄마일도 도와주었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부모가 어떻게 일하는지 보면서 좋은 경험을 쌓게 해주자는 취지에서 초등학교때부터 매년 해오는건데..
난 처음으로 학교가 있는날 싸인을 하고..예슬이를 내가 일하는곳에 데려온것 같다.
그동안은 북스토어이다 보니..쉽게 도서관 드나들듯..아이들을 데리고 일하러 다녔었기 때문에
굳이 학교가 있는날 데려올 필요가 없어서 안 데려왔는데..그럴때만이라도 아이들을 하루 쉬게 해줄걸..
하는 생각이 이제서야 들었다는..^^;;
오늘 마침 아침일찍부터 항공으로 책이 많이 들어와 바쁜데..예슬이가 도와주어서 아주 수월했다..^^


Posted by 에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