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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lake geneva

diary/travel 2005. 7. 19. 04:39
발리볼을 하는 중인데...
리사누나랑 내이뜬은 앉아서 모래랑 놀았어요.^^
서비스하려는 예슬이 누나 폼이 멋지죠?
학교에서 발리볼 게임을 가끔 한대요.
마이 볼~~
아빠랑 내이뜬 아빠도 신나게 발리볼을 ..^^

이건 물풍선을 던져서 터트리는 게임이예요.
내이뜬 아빠가 물풍선을 맞고 싶어 갑자기 확~~! 뛰쳐 나갔어요.히히~~
물풍선이 터질까봐 살살 받는 큰누나..
누야~~ 터지는게 더 재밌는뎅~그렇게 살살 던져서 언제 터지누...ㅋㅋ
지금은 축구시합을 하고 있어요.
골대 앞에서 치열한 싸움이 ...^^
앗~! 선수교체를 하는군요.


김바다 군이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과연.. 잘 할수 있을지...기대를..^^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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