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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이모가 백일선물로 사주신 카시트..

바다가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는 카시트이다.
바다가 커져서 어릴때 쓰던것은 비좁았는데
새로 산것은 넉넉해서 아주 좋은것 같다.

Thank you! 이모!


요즘 우리바다는 cereal 이 모두 끝나고 solid food 를 먹고 있다.
너무 너무 맛있게 먹는다.
처음에 apple sause 를 5일 먹였고
그다음엔 green bean, 오늘까지 carrot 를 먹었다.

9월 5일 지난주일 예배후,
큰누나가 바다를 안고 걷다가
교회 식당에서 넘어졌다.
바다는 얼굴을 다쳤는데 코피가 쬐금 났고
코위에 멍이 약간 들었으며 왼쪽 얼굴이 부었었다.
얼마나 아프다고 울어대는지 엄마,아빠가 혼이 났다.
한 이틀 왼쪽 얼굴이 안아주다 어깨에 살짝만 부딪혀도
아프다고 울어댔다.
바다야!
다치지 말고 크자. 응?

현재 바다는 잠깐동안 앉아 있고
뒤집기를 아주 잘해서 이젠 자유자재로 몸을 움직인다.
그리고 발로 침대를 밀어내면서
열심히 움직인다.
뭐든지 잘 잡을 수있고 잡는것은 모두 맛을보기 위해 입으로...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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