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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가7

diary/예배/나눔 2005. 4. 10. 08:49
일곱번째주/도전, 상대방이 보다 나은 사람이 될 수있도록 진실을 말해주는것.

나눔의 시간
시작을 위하여: 가장 좋아하는 운동 경기에 대하여 말하기
-가장 좋아하는 선수나 팀에 대하여 말하여 보기..
-그들이 하는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좋아하는가? 그이유는 무엇인가?
-도전한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암송구절
오직 사랑안에서 참된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 4:15)

함께읽은성경
에베소서 4장 14-16

도전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사랑을 가지고(정직한 마음으로, 친절하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지 않도록 섬세하게)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그리스도의 지체로 성숙하게 한다.

*부모로서 다솜이 예슬이에게 도전을 주되 기분나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보통 방을 너무 어지럽혀 놓고 청소를 하지 않아 벌을 주곤 하였는데..
좀 더 지혜롭게 아이들에게 첼린지를 해야겠다.

*다솜이 예슬이도 엄마 아빠의 얘기를 귀담아 듣고 클린업도 잘하고
더 순종해야겠다고 생각하는듯 하였다.

함께 기도하는 시간
오늘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부분들을 고백하면서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솜이는 가족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날마다 첼린지를 주는 엄마 아빠가
있어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느끼며..

예슬이는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이
특별히 예슬이를 사랑한다는것을 느끼는것 같았으며..

엄마는 오늘 하루 아빠가 $310 을 벌어온것에 대해 특별히 감사하였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더 많은 기회를 허락하실것을 기대하기에.. >
토요일인데도 불평하지 않고 기쁘게 바다를 돌봐준 다솜이 예슬이로 인해 행복하였으며
아빠가 바쁜데도 가정예배를 한다고 하여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였다.

아빠는 다솜이 예슬이가 완벽한 자녀가 아니고 뭔가 부족하여
늘 부모가 돌봐주고 첼린지를 줄 수있어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가와사키병으로 한국을 급히간 성주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중보기도하고
아빠의 기도로 가정예배를 마쳤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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