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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가9

diary/예배/나눔 2005. 4. 23. 12:13
아홉번째 주 / 선택,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마음을 정하는 것.



나눔의 시간
시작을 위하여 : 원하는 동전 갖기
모여 앉아 25센트, 10센트, 5센트, 1센트 짜리 동전을 하나씩 올려놓은 다음..
각자 원하는 동전을 선택하게 했다.
우리 가족 모두는 25센트 짜리 동전을 선택했다.


토의시간
-여러가지 동전들 중 하나를 선택하게 했을때 왜 25센트를 선택했는가?
<다솜이는 제일 큰 머니라서.. 예슬이도 마찬가지.. 아빠도 역시..^^
나만 빨래하기 위해 쿼터가 필요하여 25센트를 선택하였다. 난 필요하기때문에..^^>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 액수가 큰 동전을 선택하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최선의 것을 선택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최선의 것을 선택했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우리를 위한 최선의 것들에 대해 알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5센트 대신 1센트 짜리 동전을 선택한다면 잃게 되는것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우리를 위한 최선의 것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우리가 잃게 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번주 암송구절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5:16-17)



함께 읽은 성경

누가복음 6장 12절 -16절


예수님께서도 열두 제자를 선택하기 전날밤 밤새도록 산에 올라가 아버지와
이야기를 하셨다.
그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도 모든일을 선택하려고 할때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고 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최선의 것을 선택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아빠가 얘기해주었다.
그래야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다고...



함께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원하시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기도를 하고 성주와 내뜬을 위해 기도해주고 그리고 다솜이의 요청으로
다솜이에게 좋은 친구가 생기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가정예배를 마쳤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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