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눈이온다.
교회의 아이들은 교회의 작은 언덕에서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놀았다.
아침부터 눈이 많이 오니..나의 롱 부츠를 빌려달라고해서 신은 다솜이..
신났다.. 작은 아이들을 태워주느라 바쁘다.
성주를 태우고 씽씽~~
미끄러지듯 내려오는 동인..
재밌게 놀아보려고 다들 분주하다.
우리 교회 개구장이들..캐빈, 대한, 성주..
아예 드러누워서 썰매를 타는 디모데..
중심을 잘잡기위해 삽을 의지하여 씽씽~..
우리 다솜이 너무 신나보인다.^^
교회의 아이들은 교회의 작은 언덕에서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놀았다.

신났다.. 작은 아이들을 태워주느라 바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