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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은 내 친구 내이뜬의 생일이기도 하였고
땡스기빙 주일이기도 했다.
올해도 온 교회 식구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여러가지 음식들을 준비해 와
풍성한 땡스기빙 주일 만찬을 맞이하였다.



내이뜬은 집에서 이모가 만들어준 빨간 소방차 케잌으로 두번째 생일 촛불을 껐다고한다.
케잌이 넘 멋지죠?바다 생일에도 멋진 케잌 만들어 주어야할텐데..벌써부터 걱정..^^
WOW~!.. 직접 운전할 수 있는 넘 멋진 트럭..
내이뜬은 이번에 모두 빨간 차를 선물받았다고 한다.
케익도 빨간 소방차..이고..ㅎㅎ
교회에서 땡스기빙 주일 만찬에 또 생일 촛불을 껐다.
두번째생일 컨셉이 빨간차였나보다..
바다가 내이뜬에게 선물해준 빨간 스포츠카..
김이 모락 모락~
터키가 먹음직 해 보이죠?
일부러 오븐에 굽지않고 스페셜 쿠킹냄비에 만든거라 고기가 참 부드러웠다.
파인애플을 이고 있는 햄.. 맛있어 보이죠?달콤한 파인애플과 조화를 이뤄 맛이 훌륭했다.
사이좋게 터키를 자르려는 황집사님과 바다아빠..
두번째 생일 촛불을 끄는 내이뜬...
하하.. 형들과 너무 신나게 놀다보니 내의가 삐져나온줄도 모르고..
진지하게 기도하는 바다의 모습에 감사가 넘친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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