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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우리가 사는 콘도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집인데..
매년 지나칠때마다 참 이쁘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오늘 화요모임을 다녀오면서 그 집앞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어보았다는..^^;;
동네의 집집마다 멋지게 성탄 장식을 각각 취향대로 해놓고 있는데
어떤집은 넘 요란해서 정신이 없고.. 어떤집은 너무 심플하고..
예수님이 나를, 우리를 위해 대속의 제물로 이땅에 오신날이 곧 다가온다.


늘 우리에게 좋은것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의 좋은점..그리고 나쁜점도 다 아시지만 한결같으신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 신실하신 하나님께
나의 사랑을 마음껏 고백하고 싶다.


내가 사는 동네의 다운타운이다.
도서관이랑 우체국,소방서.. 상가들이 밀집해있다..운전하면서 찍어서 흔들렸다..
다운타운에 심겨진 가로수에만 이렇게 크리스마스 라이트가 켜있는데..
꼭 지나갈때마다 느껴지는 마음은..
나를 무진장 환영해주는 기분이 들곤하여 아주 행복하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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