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열무김치

diary/yummy 2005. 6. 17. 07:36
오늘 열무김치를 담았다.
2주전엔 15단을 담아 부모님께도 드리고..
잘익은 열무김치에 맛나게 밥을 비벼 자주 먹었었다.
매년 열무가 막나올때부터 우리집은 열무김치로 무더운 여름을 지난다.


오늘은 지난번 보다 좀 더 많은 25단을 샀다.
간이 알맞게 잘 담아진게 익으면 난리날것 같다.
울 아버지도 내가 담아주는 열무김치를 너무 좋아하셔서
밥 한그릇을 금새 비우신다.
울집 남편 고추에 된장찍어 열무를 둘둘 말아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ㅎㅎ

열무 비빔밥이나 열무 비빔국수 드시고 싶으면
시카고 바다네로 오세요.^0^
Posted by 에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