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다솜이 생일 파티가 있는날입니다.
원래는 2주전 금요일에 하려고 하였지만 학교에서 금요일마다 행사가 있는 바람에
내일 친한 친구들만 집으로 초청하여 sleepover 를 한다고 합니다.
오늘 지하실 거실과 방을 예쁘게 꾸미고 청소를 깨끗이 하느라 저녁먹고 늦게까지
좀 바빴네요 ^^
청소기를 돌린다음 대충 정리를 도와주고 쉬는 아빠의 모습입니다.
내일 오후 아이들이 학교가 끝나고 저녁때가 되면 친구들이 올텐데..
얼마나 또 시끄럽게 떠들며 놀지 벌써부터 상상이 가네요.
하지만 요번에는 아침 10시에는 픽업을 하라고 했기땜에 지난번 보담은 낫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