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on a hill cannot be hidden.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praise your Father in heaven." Matthew 5:14,16 ♡
수요일..sports day에 2002년 월드컵때 한국에서 고모가 보내주었던 옷을 꺼내입은 예슬이.. white sox 나 chicago cubs 티셔츠 하나라도 미리 사주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순간 스쳐 지나가기도..^^;;
화요일..Caribbean Day 좋아하는 비치옷을 입고 가야하는 날이었는데..어떻게 잘 알아서 코디한 모습.. 학교에 다녀와서도 계속 입고 있길래 찍어놨었다.
O my dear.. 목요일 pjs day에 저렇게 얇은 실크 파자마를 입고 학교에 간 예슬이..^^ 정말 못말린다. 안 추웠어?? 하고 묻자.. 학교안은 따뜻하니 괜찮단다.-.- 학교에서 막 돌아오는 것을 세워놓고 찍어주었다.^^
내일 금요일은 hat day 라고 다솜이는 지난번 워싱턴 디시 수학여행 다녀오면서 기념으로 샀던 모자를 쓰고 갈거란다. 이번 주 내내 동생하고는 다르게 신경도 안쓰더니 hat day 는 즐기고 싶은가 보다..^^
예슬이가 작년에 썼던 햄버거 모자를 또 쓰고 간다고 하자 다솜이가 햄버거를 한입 베어 먹는 장면을 연출..^^
우리 바다도 누나들이 사진찍고 나자 햄버거 모자를 좋다고 쓰고 돌아다녀서 윙크~! 하자 엄마에게 윙크를 보내는 중에 한컷.. 귀여운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