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우리 교회... 제가 속해있는 에콰도르 목장 모임의 가족들 모습입니다.
모두 다섯가정이 속해있고 저 사진에는
남자형제 세분이랑 저..그리고 아이 몇명이 빠진채 찍혔지만
모일때마다 와글와글 시끌시끌한 모임이지요^^


미국에 와서 믿음을 처음 가지신 가족이 세 가정이 되지요.
이사진은 만삭의 몸으로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바다 낳기 1주일 전쯤 저희집에서 모임이 있었거든요^^


저희 모임은 에콰도르에서 사역하시는 송연주 선교사님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교회생활을 시작하신 세가정 중 두가정은 믿음이 많이 자라
교회봉사도 열심히 하시고 모든면에서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답니다.
한가정도 아내는 열심인데 남편이 아직 ..
물론 모든 모임은 열심히 참석하고 계시지요.
곧 돌아올 그 가정을 바라보는 저희에겐 희망이 넘쳐납니다^^


서로 만나 성경공부를 하며 나누는 생활이야기가 모임의 진수라고 할수있는데..

매번 모임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계시는 수민이 아빠의 좌충우돌 믿음성장이야기가
너무 배꼽을 잡게 합니다.


올해도 우리 에콰도르 목장 모임이 더욱더 은혜롭고 성령충만한 모임이 되길 기도합니다.
Posted by 에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