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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땡스기빙주일 점심만찬모습입니다.

자원한 각 가정에서 한가지 음식들을 만들어왔습니다.
저는 쿠기옆에 있는 약식을 만들어 갔지요.
예쁜그릇에 놓아야하는데
음식이 너무 많은 관계로 큰 그릇이 부족하여
아쉽게도 그냥 가져간대로 놓여있군요.

터키를 구우신 황집사님을 도와주는 바다아빠의 모습도 보입니다.
터키도 부드럽고 맛있었지만
터키안의 타핑도 아주 맛있었답니다.
성주엄마가 구워온 쵸코칩쿠키
산거에 비할수없이 맛있었고
특히 동인엄마가 만들어온 떡볶이는 인기 짱이었지요.
어른 아이 할것없이 모두 좋아해 금방 동이났지요.


물론
제가 만든 약식도 매번 그러하구요..ㅎㅎ


11월 25일은
Thanksgiving day
이곳은 목요일부터 쉬는 날인데
미전역이 모두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기도 합니다.
꼭 한국의 추석같지요.


일년에 한번이 아니라
날마다 감사가 넘쳐나길 소망하며
다시한번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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